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다세대주택이나 빌라 입구에서 불은 지른 혐의로 14살 김 모 군 등 중학생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 등은 구로구 여기저기를 돌며 새벽 시간대에 쓰레기봉투, 청소도구 등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불이 건물 전체에 옮겨붙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김 군 등은 경찰 조사에서 재미 삼아 라이터로 불을 질렀는데 걸리지 않아서 계속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방화는 6건이지만 이들이 10여 차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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