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와 맞닿은 멕시코 북서부 바하 칼리포르니아 주의 국경 도시 티후아나에서 마약 밀매용으로 추정되는 땅굴이 발견됐습니다.
멕시코 연방 수사당국은 국경선 근처에서 땅굴이 발견됐으며 이 땅굴은 미국으로 마약 등을 밀매하기 위해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이끄는 마약조직 '시날로아'가 팠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년간 멕시코와 미국의 마약범죄 수사 당국이 국경지대에서 발견한 이러한 땅굴만 100개 안팎에 달한다고 멕시코 언론은 전했습니다.
땅굴을 통해 마리화나, 코카인 등 마약밀매와 인신매매까지 이뤄지는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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