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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현장에 나간 기자…물 속에서 열띤 취재

[이 시각 세계]

미얀마에선 몇 주째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를 취재하는 기자의 모습 보면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재난 현장을 찾은 미얀마 방송국 기자, 가슴까지 물에 잠기며 홍수 상황을 전하기 바쁩니다.

이재민들은 모두 배를 타고 이동하고 있지만, 기자는 힘겹게 서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홍수 피해가 엄청났는데, 이재민만 수십만 명, 사망자 숫자도 파악이 안 될 정도라고 합니다.

비참한 상황을 전해야 하는 기자 정신, 정말 대단하긴 하지만, 본인 몸도 좀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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