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업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금융 불안이 실물 경제에도 충격을 주기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지난 1일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50.0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전망치이자 지난달 수치인 50.2를 소폭 밑돈 수준입니다.
로이터는 조사 대상 대기업의 수출과 내수 주문이 감소했으며, 이들 기업의 감원도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6월 중순 이후 30% 이상 주저앉은 증시가 위축된 소비와 투자를 더욱 냉각시켰을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그러나 중국의 최악 시나리오를 언급하기는 시기상조란 평가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노무라 최신 보고서가 "아직은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멀리 있다"면서 증시 파동이 "실물 경제에 제한적 충격만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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