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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 보고 제 발 저린 편의점 강도 '덜미'

서울 동작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8살 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천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동작구에 있는 편의점에서 현금 22만 원과 담배 24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천씨는 범행 뒤 옷을 갈아입고 도주하다가 주변을 수색 중인 순찰차를 보고 당황해 담벼락에 붙어 이동하는 등 수상하게 행동하다가 검문을 당하면서 범행 20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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