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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국민사자' 동생 숫사자 생사도 불투명

짐바브웨 '국민사자' 세실이 미국 치과의사에게 살해된 데 이어 그의 동생인 수사자 제리코도 사냥꾼에게 살해됐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짐바브웨 야생동물보호 태스크포스 ZCTF는 어젯(1일)밤 페이스북을 통해 "토요일 오후 4시쯤 제리코가 외국 사냥꾼의 총에 맞아 죽었다는 매우 비극적인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리코는 짐바브웨 황게 국립공원에서 지난달 초 세실이 살해된 이후 그의 새끼들을 보살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황게 국립공원 연구원 브렌트 스태플캠프는 "제리코가 살아 있으며 건강한 상태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스태플캠프는 제리코의 목에 걸린 GPS칩을 확인한 결과 "평소와 마찬가지로 암컷 사자 1마리와 돌아다니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ZCTF는 로이터통신의 보도를 확인하지 않고 있어, 제리코의 생사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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