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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부지역 40도 육박 폭염…열사병 환자 속출

오늘(1일) 일본에서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가면서 열사병 환자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하루 최고 기온 35도 이상인 '맹서'를 기록한 곳이 전국 928개 관측 지점 가운데 220곳을 넘어섰습니다.

기후현 다지미시는 가장 높은 39.9도로 일본 전국에서 올해 여름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 도쿄 도심도 35도를 넘나들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NHK는 오늘 저녁 8시까지 열사병 증세로 전국에서 최소 1천67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들 가운데 3명이 숨지고 12명이 의식 불명의 중태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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