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전국적인 규모의 홍수로 최소 27명이 숨지고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우기를 맞아 몇 주 동안 계속된 폭우로 가옥과 경작지의 10분의 1 정도가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미얀마 정부는 밝혔습니다.
미얀마 사회복지부의 한 관계자는 미얀마의 지방자치단체 14곳 가운데 13곳이 침수나 산사태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당국이 구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침수지역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다수 지역에서 통신이 끊겨 피해 상황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아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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