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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온 '미션 임파서블 5'

<앵커>

이번 주에는 톰크루즈가 열연하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개봉해서 우리 영화 '암살'과 흥행대결을 펼칩니다.

이밖에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가볼 만한 문화가 소식, 남상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

미국의 비밀 첩보조직 IMF가 무리한 작전 때문에 전격 해체되자 정예 요원 이단 헌트는 해체를 거부하고 단독으로 비밀 테러조직을 추적합니다.

지난 2011년 말 개봉한 '고스트 프로토콜' 이후 3년 반 만에 돌아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제5편입니다.

53살인 톰 크루즈가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등 위험한 액션 장면들을 직접 연기해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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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녀석 맛나겠다2: 함께라서 행복해 / 일본 동화 원작으로 한국 업체가 제작]

아기 육식 공룡 미르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아빠 엄마를 잃습니다.

하지만, 초식 공룡 친구들을 만나 다시 힘을 얻고 악당 공룡들과 맞서 싸웁니다.

일본 동화를 원작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업체가 제작했습니다.

일본과 한국 시사회 모두에서 어린이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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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까지 /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 '왜 왜 질문맨']

하루에도 수십번 '왜'라고 묻는 건, 어린이들의 공통점입니다.

질문 많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잘 포착해낸 연극 '왜왜 질문맨'입니다.

칠교 놀이를 응용한 무대도 줄거리 못지 않게 흥미진진한 공연으로, 6살에서 8살 정도 어린이에게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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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까지 / 학전블루 소극장 / '무적의 삼총사']

마음껏 놀 수도 없고, 학교에서는 힘센 아이에게 괴롭힘당하는 초등학생들의 고민을 사실적으로 담은 학전의 대표적 어린이 연극 '무적의 삼총사'입니다.

'지하철 1호선'의 원작자 폴커 루드비히의 작품을 김민기 씨가 번안하고, 정재일 씨가 편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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