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노르웨이에서 이색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해변에 선 한 남성이 힘차게 물속에 뛰어듭니다. 열심히 수영을 해서 앞으로 나가는데, 목표 지점인 등대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79살인 이 남성은 등대에서 결혼식을 치르고 수영을 해서 결혼식장에 도착하는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겁니다.
65살의 신부는 신랑이 800미터를 헤엄쳐서 결혼식장으로 오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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