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들이 CCTV 관리를 맡긴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도로정보용 CCTV 업체 대표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소속 49살 이 모 경감 등 경찰관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관리과에 근무했던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도로정보용 CCTV 유지보수 업체 대표 58살 우 모 씨에게 일 처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우 씨에게 적게는 300만 원에서 많게는 1천9백만 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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