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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박하나, "집작하는 남자 좋다"…독특한 취향 '공개'

'1대100' 박하나, "집작하는 남자 좋다"…독특한 취향 '공개'
'압구정 백야'로 임성한 작가의 마지막 여주인공이 된 박하나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는 "나한테 집착하는 남자가 좋다. 나를 더 아껴주고 관심을 주는 것 같다"며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하루에 전화 60통을 하고, 안 받으면 찾아와도 괜찮냐" 물었고, 박하나는 "그러면 혼내야겠지만, 그래도 그런 집착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하나는 "서강준, 성준, 박형식이 이상형이다. 특히 박형식은 입술이 참 매력적인 것 같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하나 외에 방송인 홍석천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들과 대결을 펼쳤다.


(박하나 이상형 고백, 사진=KBS 2TV '1대 100')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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