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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가정보원이 숨진 국정원 직원이 삭제한 해킹 관련 자료 51건을 복구해 국회 정보위에 보고했습니다. 이병호 국정원장은 직을 걸고 내국인을 상대로 한 불법사찰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 국정원 "삭제자료 51건…내국인 불법사찰 없다"

2. 내년부터 정년이 연장되면서 심각한 청년 취업난이 우려되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공공과 민간 부문을 합쳐 2017년까지 정규직 일자리 8만 8천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 "장래 희망이 정규직"…청년 취업난 해소될까?
▶ 정부, 2017년까지 청년 정규직 8만 8천 개 만든다

3. 고성방가, 바가지요금, 휴가철 흔히 보게 되는 꼴불견이죠. 그래서 그러려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휴가철 모두를 즐겁게 하는 배려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 먹은 흔적 '고스란히'…휴가철 꼴불견 '씁쓸'

4. 부산의 한 초고층 아파트 피난 사다리 통로에서 초등학생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다리 통로 덮개가 열려 있어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는데 관리부실 책임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사람 잡은 아파트 피난시설…초등학생 추락사

5. 수입 냉동 족발을 위생에 취약한 냉장 상태로 유통한 업자들이 입건됐습니다. 냉동제품을 해동시켜 부패 위험이 큰 상태로 무려 180억 원어치나 불법 유통했습니다.

▶ 냉동 족발 녹여 냉장으로 둔갑…도매업자 '덜미'

6. 남편이 살아 있다고 주장하며, 시신과 7년 가까이 함께 생활한 아내, 일명 방배동 미라 사건의 추가혐의가 드러났습니다. 사건 직후 검찰은 아내의 시신 유기 혐의를 '무혐의 처분'했는데, 보강 수사 끝에 아내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아내가 남편 사망 사실을 숨기고 남편의 급여 등 2억여 원을 받아 챙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방배동 미라' 아내, 죽은 남편 급여 2억 챙겨

7. 중국 증시가 또다시 폭락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하루 만에 8% 넘게 폭락해 8년 5개월 만에 최대 하락 폭을 보였습니다. 한 달 새 30% 넘게 폭락한 중국증시, 그 여파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 취재했습니다.  

▶ 中 증시 '검은 월요일'…8년여 만에 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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