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한때 1,170원대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67.0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0.9원 내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 한때 1,173.8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해외시장에서 달러 강세가 약화한 영향으로 하락세로 돌아서 1,167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70원대로 올라선 것은 2012년 6월 12일 이후 3년1개월여 만입니다.
이번 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연내 금리인상 신호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커진 것이 달러화의 지속적인 강세를 부채질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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