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공세와 원/달러 환율 상승 여파로 크게 출렁였습니다.
오늘(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22포인트, 3.25% 내린 751.04로 장을 종료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나스닥지수가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인 것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전 세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것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또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70원대로 올라서기도 하면서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를 이끌었습니다.
오늘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만 884억 원어치를 팔아치웠습니다.
코스피지수도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로 전 거래일보다 7.15포인트, 0.35% 내린 2,038.81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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