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거래소, '아시아 지수' 개발한다…각국 대표종목 편입

거래소, '아시아 지수' 개발한다…각국 대표종목 편입
한국거래소가 한국과 일본, 중국, 홍콩, 타이완 등 주요 아시아 증시의 대표 종목을 담은 '아시아 공동지수' 개발에 나섰습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상하이, 도쿄, 홍콩, 선전, 타이완 등의 거래소와 협력해 공동으로 아시아 지수를 개발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시아 각국 거래소의 대표 종목들을 담은 지수가 탄생하면 아시아 주요 증시에 분산투자를 하고자 하는 글로벌 투자자금을 더 끌어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측은 지난 23~24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거래소포럼에 참석해 아시아 공동지수 개발을 제안하고 각국 거래소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지수 개발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 지수에 담을 종목과 기준 등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실무진을 꾸려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

거래소는 아시아 공동지수를 개발하고 나서 이를 기반으로 상장지수펀드, 상장지수증권, 파생상품 등과 같은 투자상품도 적극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매개로 거래소 간 전산시스템 연결 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