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용을 제약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기업은 '청년 눈높이'를 청년 구직자는 '기업의 노력 부족'을 꼽아 견해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계 및 전문가는 '산업구조 변화', 근로자는 '학력 과잉 및 학교 교육'을 청년 실업의 주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조사결과를 보면 기업은 '청년 눈높이', '경기 침체', '정년 60세 의무화' 순으로 청년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반면 청년 구직자는 '기업의 노력 부족', '학력 과잉 및 학교 교육' '경기 침체' 순으로 청년 고용 제약 요인 꼽아 기업과 상당한 인식 차이를 보였습니다.
특별한 조치가 없으면 청년실업 문제가 어떻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장단기적으로 악화할 것이라는 답변이 응답주체 모두 70% 이상이었습니다.
청년 실업을 해결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주체로는 정부가 50.3%, 기업이 27.8%로 꼽혔습니다.
특히 청년 구직자와 근로자는 정부의 지원책 마련과 함께 기업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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