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세계무역기구 WTO가 정보기술협정 ITA 확대 협상 전체회의에서 무관세화 품목 리스트를 확정함으로써 최종 타결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52개국이 합의한 총 201개 정보기술 IT 품목에 대한 무관세화가 이뤄지면 우리 수출의 약 25%를 차지하는 IT제품의 수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환영했습니다.
협회는 "우리나라의 IT 제품 수출액은 협정 발효 전 262억달러에서 지난해 천370억달러로 4배 이상 증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ITA 확대 협상에는 TV·카메라·모니터 부분품 등 우리 업계가 경쟁력을 가진 품목들이 추가됐고 "상당수 품목에서 한중FTA보다 높은 수준의 중국 측 양허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돼 수출 확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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