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처음으로 이슬람 무장조직인 IS를 공습하고 군사작전을 계속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터키 총리실은 현지시간 어제(24일) 발표한 성명에서 F-16 전투기 3대가 시리아에 있는 IS 시설 2곳과 조직원들이 집결한 1곳에 유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습은 하루 전 시리아 접경 지역인 남부 킬리스에서 IS 조직원의 총격에 터키군 부사관 1명이 숨진 데 대한 보복이자, IS에 대한 터키군의 첫 공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