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 24분께 전남 목포여객선터미널 앞 해상에 이 모(82·여)씨가 운전하는 쏘나타 승용차가 추락했다.
이날 사고는 쏘나타 승용차가 여객선을 타려고 부두에서 대기 중인 김 모(68·여)씨 등 2명을 치고 바다로 빠져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22구조대가 물에 빠진 쏘나타 승용차에서 이 씨를 구조,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김 씨 등 2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여객선에서 내린 이 씨의 쏘나타가 바다쪽으로 경사진 부두에서 갑자기 속도를 내면서 김 씨 등을 치고 바다로 빠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목포여객선터미널앞 해상서 승용차 추락 1명 숨지고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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