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사과학연구원은 '차량번호판 바꿔치기' 논란이 됐던 국가정보원 직원 마티즈 차량과 관련해, 정밀 분석결과 '녹색'으로 판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차량번호판 색상은 촬영과 녹화 당시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는데, 해당 차량을 촬영한 CCTV와 같은 낮은 해상도에서는 밝은색이 더 두드러져, 녹색 번호판이 흰색으로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영상비교시험 등을 통해 CCTV 영상 속 차량을 분석한 결과, 1999년식 빨간색 마티즈로 숨진 임 씨의 차종과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23일) 경찰도 언론 브리핑을 통해, 논란이 된 영상 속 마티즈 차량은 임 씨의 차량이 맞다는 재연 실험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국과수 "CCTV 속 마티즈 차량 번호판은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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