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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일 우주비행사 태운 우주선, ISS 도킹 성공

미국, 러시아, 일본 우주비행사 3명을 태운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이 오늘(23일) 발사돼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성공적으로 도킹했습니다.

소유스 우주선은 오늘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의 러시아 우주기지에서 한국시각 새벽 6시 2분 발사된 후 5시간 45분 만에 지구 400㎞ 상공에서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우주선의 태양전지판 하나가 제때 펼쳐지지 않았으나 비행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유스 우주선에 탑승한 미국, 러시아, 일본 우주비행사 3명은 지난 3월 말 먼저 ISS에 도착한 우주비행사 3명과 합류해 5개월간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우주선은 지난 5월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4월 발생한 러시아 우주 화물선의 궤도 이탈 사고로 발사가 예정보다 두 달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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