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ECB가 그리스 은행에 대한 긴급유동성지원, ELA 한도를 한 차례 더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ECB 관계자는 그리스 은행 ELA 한도를 9억 유로, 약 1조 1천350억 원을 추가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한도는 895억 유로 가량이었습니다.
앞서 ECB는 지난 16일에도 ELA 한도를 9억 유로 증액한 바 있습니다.
ECB의 추가 유동성 공급으로 그리스 은행들은 예금자들에게 현금 인출을 계속 허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앞서 ECB의 한도 증액으로 지난 20일 3주 만에 은행 영업을 재개했으나 은행의 유동성 고갈을 막기 위해 하루 60유로 상당인 예금 인출 한도를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ECB, 그리스에 긴급유동성지원 한도 추가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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