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 애정행각 동영상·사진 유포…시끌

[이 시각 세계]

최근 중국에서는 공공장소에서의 과도한 애정행각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이 잇달아 유포되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을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베이징에 있는 한 의류 매장 탈의실에서 남녀가 낯뜨거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록 퍼졌는데요, 급기야 공안당국이 나서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4명을 사법 처리했습니다.

그젠 또, 두 남녀가 지하철에서 '과도한 애정 행각'을 한 사진들이 유포됐는데요, 그러자 공공장소에서 음란 행위를 한 당사자들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