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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일본 정부가 국방정책의 기본 방침이 담긴 방위백서에 11년째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실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주한 일본 공사와 국방 무관을 불러 한반도 침탈 역사를 부정하는 거라며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 "독도는 일본 땅" 11년째 생떼…정부, 강력 항의

2. 국가정보원의 불법 해킹 의혹과 관련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야당은 원본과 복구된 자료 전체를 넘기라고 요구했고, 여당은 국회 정보위에 제한적으로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 여야, '삭제된 국정원 자료' 공개 범위 놓고 충돌

3. 16년 전 6살의 나이로 황산 테러를 당해 투병 끝에 숨진 고 김태완 군 사건, 끝내 범인을 찾지 못하고 영구미제 사건이 되고 말았는데,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이른바 태완이법이 국회 법사위 소위에서 가결돼 국회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태완이 법' 소위 통과

4. 해외여행 갈 때 큰 가방은 수하물로 부치고 나중에 찾게 되는데 가방 안의 물건이 깨진 경우 피해보상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 수하물 어떻게 다뤘길래…'망가진 가방', 보상은?

5. 배달시장이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70년 전통의 곰탕도 배달 가능하게 됐고, 외국인을 위한 외국 음식 배달 서비스까지 생겼습니다. 생생리포트입니다.
▶ 76년 맛집과 손잡아 틈새 공략…진화하는 배달시장

6. 천안시가 2년 전 780억 원을 배정해 야구장을 짓겠다고 나섰는데 가보면 허허벌판에 울타리가 전부입니다. 지금까지 토지보상비로 540억 원 넘게 썼다는데 이 돈의 절반 이상이 지역 유지 주머니로 들어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취재했습니다.
▶ 운동장보다 못한 '780억 야구장'…수상한 보상금

7. 전역 군인들의 모임인 재향군인회 회장은 큰돈을 굴릴 수 있는 자리다 보니, 선거 때마다 금품선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결국 보훈처가 특별감사에 착수했고, 이르면 내일(22일) 감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재향군인회, 또 진흙탕 '돈 선거' 의혹…특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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