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도중 탈진한 백인 우월주의자를 보살핀 흑인 경찰관이 미국 사회에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공공안전 담당관인 흑인 경찰관 리로이 스미스는 지난 주말 남부연합기 퇴출 반대집회에 참가한 백인 노인이 32도를 넘는 더위에 힘겨워하자 그를 부축해 물을 주고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 노인은 남부연합기와 나치의 상징인 십자가 등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백인우월주의자였지만, 스미스는 법 집행을 할 뿐이었으며, "피부색, 국적, 신념을 떠나 사람을 돕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찍힌 사진이 "사람들이 증오와 폭력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도록 돕는 기폭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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