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민영진 KT&G 사장의 횡령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민 사장이 계열사와 거래사에 물량을 몰아주는 등의 특혜를 주는 방식으로 수십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민 사장이 횡령한 돈의 일부를 자신의 연임을 위한 로비에 사용한 의혹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0년 KT&G 사장이 된 민 사장은 2013년 연임에 성공해 5년째 KT&G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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