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민소설 '앵무새 죽이기'의 후속작인 '파수꾼'이 발간 첫 주에 북미에서만 100만 부가 넘게 팔렸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출판사인 하퍼콜린스에 따르면 여성 작가 하퍼 리의 두 번째 소설 '파수꾼'은 지난 14일 출간 후 일주일 만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110만 부가 넘는 판매 고를 기록했습니다.
당초 200만 부의 양장본을 내놓은 하퍼콜린스는 기대 이상의 인기에 여러 차례 추가 인쇄를 요청해 현재 330만 부를 더 찍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은 '앵무새 죽이기'에서 흑인 인권을 위해 싸운 정의로운 백인 변호사로 묘사된 애티커스 핀치를 늙은 인종주의자로 탈바꿈시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하퍼 리 '파수꾼', 발간 첫주 북미서 100만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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