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 회장은 부패 스캔들로 위기에 빠진 FIFA를 개혁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도미니크 스칼라 FIFA 회계감사위원장이 마련해 집행위원회에 제출할 개혁안에는 회장과 집행위원의 봉급과 지출을 공개해 투명성을 강화하는 것 등이 포함됐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또한 회장과 집행위원의 임기를 4년에 최대 3회 연임으로 제한하고 집행위원 후보에 대한 도덕성 점검을 의무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FIFA의 개혁안은 외부의 독립적인 개혁위원회 설치를 요구하는 등 외부로부터 개혁요구 압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블라터 회장은 집행위원회에 강도 높은 개혁안을 수용하는 것만이 외부개입 요구 목소리를 잠재울 수 있다는 점을 설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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