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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당 '대법원에 법안 위헌여부 유권해석 맡기자'

민주당, 집단자위권 법안 위헌논란 계기로 검토

일본 야당 '대법원에 법안 위헌여부 유권해석 맡기자'
일본에서 집단 자위권 법안의 위헌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제1야당인 민주당은 법안의 위헌 여부에 대한 유권 해석을 최고재판소에 의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이 구상 중인 제도 개선안은 법안의 국회 제출 이전 단계에 법안의 위헌 여부를 최고재판소에 물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도쿄신문은 전했습니다.

국회나 내각이 요구하면 최고재판소가 위헌 여부에 대한 의견을 내고, 그 의견은 사실상의 구속력을 갖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 개선안은 지금까지 법안의 위헌 여부를 심사해온 내각 법제국이 행정부 소속이라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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