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햇고구마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지난해보다 보름가량 빨리 수확하는 이 고구마는 꿀고구마로 불리는 해남 1호로, 지난 4월 11일 심었습니다.
19일 현재 조기 수확하는 꿀고구마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조직배양으로 생산한 무병 묘입니다.
올해 해남지역 고구마 재배면적은 꿀고구마를 중심으로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 등 모두 1천363ha입니다.
햇고구마 가격은 10kg들이 한 상자에 4만5천 원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 원 정도 높은 가격에 전량 수도권으로 출하됩니다.
고구마는 다음달까지 여름철 판매용으로 본격 수확되며 저장용은 10월까지 이어집니다.
해남은 고구마 주산단지로 전국 생산량의 8%, 전남 전체 재배면적의 3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현장포토] 해남 햇고구마 수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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