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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뒤집어 쓴 선수들?…신기한 '버블 사커'

[이 시각 세계]

축구는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죠.

그런데 미국 보스턴에서는 재미를 더한 신기한 축구가 등장했습니다.

풍선처럼 생긴 둥그런 공을 뒤집어쓰고, 선수들이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버블 사커' 혹은 '버블 볼'이라고 불리는 신종 스포츠인데요, 푹신푹신하기 때문에 선수들끼리 서로 몸을 부딪쳐도 괜찮고, 무엇보다 공을 뒤집어쓰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유쾌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단 하나 단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 번 넘어져 버리면, 다시 일어나는 게 쉽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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