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물가가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1.80으로 5월의 101.83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서는 3.6% 떨어져 지난해 8월 이후 11개월째 하락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2013년부터 내리막길을 탔습니다.
지난 4월엔 101.76까지 떨어져 2010년 11월 이후 4년5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가 5월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도매물가로, 통상 1∼2개월 뒤 소비자물가에 반영됩니다.
품목별로는 전 달과 비교해 농산물이 4.8%, 축산물이 1.1% 하락했고 수산물은 3.8% 올랐습니다.
공산품 중에서는 석탄 및 석유제품이 0.9%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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