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세월호' 유병언 차녀 17억원 상당 맨해튼 콘도 매각

세월호 실소유주인 고 유병언 전 세모 회장의 차녀 상나 씨가 지난해 자신의 미국 부동산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해 9월28일 우리 돈 17억 원에 뉴욕 맨해튼 소재 콘도를 매각했습니다.

이 콘도는 유씨가 지난 2006년 지인과 공동명의로 12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유 전 회장의 재산을 회수할 수 있는 길이 사라졌다는 지적에 대해 유씨가 재산 상속 여부를 결정하지 상황에서 가압류 조치를 취했다고 하더라도 실익이 적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법원이 유씨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해명했습니다.

예보는 유씨가 아버지 유 전 회장의 재산상속을 결정한 지난해 10월21일 이후 5억원 상당의 재산을 가압류 조치를 한 바 있습니다.

한편 유 전 회장의 부인 권윤자 씨와 장남 유대균 씨는 지난해 10월 부채가 더 많은 점을 감안해 유 전 회장의 재산 상속을 포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