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외교책사'로 불리는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보국장이 내일(16일)부터 3일간 중국을 방문합니다.
중국 외교부는 야치 국장이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의 초청으로 방중한다며 이를 계기로 양국이 고위급 정치회담을 열고 중일 관계와 다른 공동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야치 국장은 방중 기간에 중국 측과 아베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 문제를 논의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총리의 차기 정상회담 문제도 의제로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 주석은 오는 9월 3일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2차 세계대전과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아베 총리를 공식 초청한 상황이지만 아베 총리의 참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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