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대수가 10대가 넘는 주차장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라는 게 있습니다. 장애인을 위해 만들어놓은 건데 비장애인들이 이용하는 경우가 적잖습니다. 심지어 가짜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만들어 차에 붙이고 다니는 얌체족도 있습니다.
단속 현장에 동행했더니 위반하고도 당당한 사람에, 단속을 방해하는 사람까지 있어 단속도 쉽지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모습, 비디오 머그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영상취재 : 김승태, 편집 : 박선하
(SBS 비디오머그)
단속 현장에 동행했더니 위반하고도 당당한 사람에, 단속을 방해하는 사람까지 있어 단속도 쉽지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모습, 비디오 머그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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