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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독감은 바이러스 변이가 일어났고, 공기 전염이 가능하다" (SBS뉴스)
"홍콩독감은 바이러스 변이가 없고 공기 전염 가능성도 사실상 없다" (질병관리본부)
최근 홍콩에서 유행하고 있는 홍콩독감(H3N2)을 둘러싸고 SBS뉴스와 질병관리본부가 벌인 논전의 핵심 내용입니다.
'뽀얀거탑 13회 : 홍콩독감을 둘러싼 논란의 진실은?' 편에서는 홍콩독감 바이러스에 변이가 일어났고 공기 전염이 가능하다는 문제를 제기하면서 질병관리본부와 치열한 논전을 벌인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출연해 이번 논란의 전말을 소상하게 밝힙니다.
※ '뽀얀거탑'은 SBS보도국 팟캐스트인 '골라듣는 뉴스룸'이 매주 수요일마다 업로드하는 의학 전문 팟캐스트입니다. 'SBS 8뉴스' 앵커였던 김소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 전문의), 최원석 정책사회부장(보건 복지 의료 분야 담당부서장), 이주형 뉴미디어부 차장('골라듣는 뉴스룸' 크리에이터 겸 프로듀서), 임찬종 뉴미디어부 기자('골라듣는 뉴스룸' 프로듀서)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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