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대한민국 최고 흥행 감독인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이 13일 시사회에서 공개됐습니다.
'암살'(22일 개봉)은 올해 개봉작 중 최대 규모의 제작비(220억 원)가 투입된 새로운 한국형 블록버스터로, 1930년대라는 한국영화계에 흔치 않은 항일투쟁사를 시대적 배경으로 설정해 개봉 전부터 관객을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캐스팅이 신의 한 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독립군 저격수 임옥윤 역의 전지현, 두 얼굴을 가진 임시정부대원 염석진 역의 이정재, 속을 알 수 없는 킬러 하와이 피스톨 역의 하정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적인지 동지인지 알 수 없는 두 얼굴의 캐릭터를 뛰어난 연기력으로 소화해 낸 배우 이정재의 인터뷰를 SBS '비디오 머그'에서 공개합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박주영 / 편집 : 조한솔 / CG : 송은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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