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는 SNS에서도 광주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광주발전연구원의 '광주 U 대회 개최의 사회적 파급 효과' 조사에 따르면 대회 개막 하루 전인 지난 2일부터 1주일간 트위터와 블로그 등 SNS에 올라온 광주 관련 게시물은 하루 평균 3만4천 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 6월 하루평균 3천300건보다 무려 10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대회 전 하루 평균 420건에 불과했던 유니버시아드 관련 게시물도 같은 기간 하루 평균 1만9천 건으로 급증했다.
또 광주 관련 SNS 게시물 중 '즐겁다'(2만8천711건), '기분 좋다'(2만2천631건), '고맙다'(1만1천590건) 등 긍정적 단어 사용도 크게 늘었다.
'애정', '멋지다', '아름답다' 등 표현도 많았다.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 10개의 사용 사례 9만3천120회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긍정적 단어가 언급된 횟수는 8만7천689회(94.2%)였으며 부정적 언급은 5천431건(5.8%)에 그쳤다.
대회가 전남, 전북, 충북에서 분산 개최되면서 지역 간 연대 강화 효과를 냈으며 국제 스포츠 행사의 성공적 개최로 광주는 글로벌 도시로인증받게 됐다고 연구원은 분석했다.
(연합뉴스)
U대회 SNS서도 호평…광주 인지도·이미지 향상
광주발전연구원, U대회 개최 사회적 파급 효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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