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기업의 주가가 오늘(13일)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장 초반 가격제한폭으로 직행해 오전 9시 4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2만 3천 원 오른 10만 1천 원에 거래됐습니다.
하나투어도 전날보다 3만 7천 원 오늘 17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호텔신라와 현대산업도 각각 6.25%와 4.7% 오르는 등 동반 강세입니다.
반면 신세계와 SK네트웍스, 현대백화점 등 대기업군에서 면세점 경쟁에 뛰어들었다가 고배를 마신 업체의 주가는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현대산업과 호텔신라의 합작법인인 HDC 신라면세점과 한화그룹 계열인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가 서울지역 신규 면세점 특허권을 획득했습니다.
서울지역 중소면세점 신규 면허는 하나투어가 주도하는 SM 면세점이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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