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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여름세일 실적 소폭 증가…소비회복 조짐

주요 백화점이 지난달 말부터 이번 주말까지 진행한 여름 정기 세일 실적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소비 심리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세일이 일주일 더 남은 롯데백화점은 여름 세일 3주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물놀이나 캠핑 철을 맞아 스포츠와 레저 매출이 10% 넘게 매출이 증가했으며, 영트랜디캐주얼도 16.2%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어제까지의 현대백화점 세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습니다.

에어컨과 제습기, 여름 침구류 등 여름 가정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이들 판매가 10%대 늘었으며, 바캉스 상품도 마찬가집니다.

오늘 세일이 종료되는 신세계 백화점의 세일 매출도 1.6% 상승했습니다.

세일이 일주일 더 남은 롯데백화점은 마지막 주에 대형 할인행사를 집중해 휴가철을 앞두고 소비 불씨를 더 크게 살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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