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수도 베이징이 대규모 구조조정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베이징 시위원회는 7차 전체회의를 열어 베이징시 당정기관 등 행정기능 일부 외곽이전과 일명 '징진지'로 불리는 베이징·톈진·허베이 통합을 강화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 '징진지 협동발전규획강요'를 통과시켰습니다.
베이징시는 남동부 외곽의 퉁저우에 '행정 부중심'을 만들어 2017년까지 행정기능 일부 이전을 가시적으로 추진키로 했습니다.
또, 지난해 말 현재 2천150만 명인 베이징 인구를 2020년까지 2천300만 명으로 제한키로 했습니다.
중국 수도 베이징시는 인구 증가 억제와 행정 기능 이전을 통해 고질적인 교통정체와 공기오염 등 심각한 '도시문제' 해결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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