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지역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것으로 의심되는 사탕을 먹은 학생 1천350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10일 필리핀 수리가오델수르 주에서 열대과일 두리안 맛 사탕을 먹은 초등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위경련,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 사탕 제조업체의 대표는 제품 유통기한이 지난 것 같다고 현지 경찰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탕이 변질해 식중독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문제의 사탕을 판 상인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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