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독일서 40대 남성 광란 총격 행각에 2명 사망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서부 도시인 안스바흐 인근 마을에서 47세의 한 남성이 차를 몰고 이동하면서 밖으로 총격을 가해 노인 2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의 총격으로 길을 지나던 87세 여성이 현장에서 숨진 데 이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72세 남성이 차례로 희생당했습니다.
범인은 이들을 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트랙터를 몰던 한 농부와 행인에게 또 총격을 가했지만 맞히지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범인은 범행 이후 총격 현장을 벗어나 35㎞ 떨어진 지역의 주유소에 들어간 뒤 직원들을 위협했지만 오히려 이들에게 제압당해 경찰로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초기 조사 결과 범인이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총격도 무작위로 가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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