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소식입니다. 오늘(8일)은 인천시가 각종 인사를 통한 조직혁신에 나섰다는 소식, 인천지국에서 이정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유정복 시장이 이달 들어 취임 2년 차를 맞아 "이젠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죠.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유 시장은 '공직 혁신'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의 각종 병폐와 과오를 바로잡는 방법은 변화와 혁신이며 이를 위한 해법은 인사에 있다.
유정복 시장은 공직자의 헌신과 혁신을 각각 번데기와 나비에 비유하며 1만 2천 명 공직사회에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유정복/인천시장 : 우리는 번데기라는 작은 죽음을 통해 나비로 활활 올라가서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인천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집권 2년 차를 맞은 유 시장의 인사혁신은 다음 주로 예정된 시청 간부인사부터 시작됩니다.
기존의 연공서열을 타파한 과감한 발탁인사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의 인사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산하 공공기관 20개와 특수목적법인 19개.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억대 연봉을 받고있는 이들 기관장과 고위 간부들의 임금산정체계가 성과에 따라 다시 책정됩니다.
[우승봉/인천시 대변인 : CEO들이 지금껏 임기를 보장받다 보니까 혁신이나 성과를 내는 데 미흡했던 게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간부공무원들의 임금체계도 필요 이상으로 높지않느냐.]
오는 8월에 새로 출범하는 관광공사 이외에 경영실적이 적고 업무가 중복되는 공공기관 통폐합도 아울러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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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지역의 해수욕장들이 개장에 들어갔습니다.
영종도와 무의도 해수욕장이 지난 주말에 문을 연데 이어서 백령도가 10일, 강화도, 덕적도가 11일, 그리고 연평도가 끝으로 오는 20일에 개장합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1개 해수욕장의 수질검사결과 모든 항목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경찰청은 을왕리와 동막 등 10개 해수욕장에 여름 파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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