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 복용으로 18개월간 선수 자격을 박탈당한 박태환 선수가 SBS와 단독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힘들었던 당시 은퇴도 고려했지만, 현재는 이를 악물고 재기를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모든 지원이 끊긴 상태, 한 달 전부터 옛 스승인 노민상 감독에게 매일 두 시간씩 수영지도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재기를 하려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도핑 파문 이후 훈련을 재개한 박태환 선수의 심경 고백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이 전해드립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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