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북부지역에서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주민들을 공격해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알샤바브 대원들이 오늘 새벽 만데라 카운티의 한 마을에서 텐트에서 자고 있던 주민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카운티 행정관이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대부분 희생자는 인근 채석장 근로자들로 알려졌습니다.
알샤바브 대원들은 총격 직후 숲으로 도망쳐 경찰이 이들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케냐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무장한 알샤바브가 채석장을 공격해 36명의 채석장 근로자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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