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오늘(7일) 열리는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그리스 정부의 제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리스 현지 언론은 어제 치프라스 총리와 메르켈 총리가 전화 통화를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지난달 30일 채권단에 2년간 유럽재정안정화기구가 자금을 지원하고 채무 재조정하는 내용의 '3차 구제금융' 협상안을 제시했습니다.
치프라스 총리는 국민투표에서 채권단의 제안에 반대가 결정되면 48시간 안에 채권단과 협상을 체결하고 오늘부터 은행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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