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리드 차칼로토스 신임 그리스 재무장관은 "그리스의 국민투표 결과는 독자 생존이 불가능한 해결책을 받아들일 수 없고 좀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차칼로토스 재무장관은 어제 신임 재무장관에 취임하면서 "나는 그리스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책임을 맡게 됐다"고 운을 뗀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차칼로토스 재무장관은 "우리는 협상을 계속할 의향이 있다"면서 "하지만, 유럽에 변화가 좀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 야니스 바루파키스 후임으로 임명된 차칼로토스 재무장관은 지난 4∼6월 국제 채권단과 벌인 구제금융 실무 협상을 이끈 책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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