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야당 대표들이 정부의 협상안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중도 성향의 제3야당인 포타미의 스타브로스 테오도라키스 대표는 어제 회의를 마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늘 열리는 유로존 특별 정상회의 전에 야당 대표들이 공동성명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 대통령, 연립정부의 소수정당인 독립그리스인당 대표, 원내 4개 야당 대표 등과 장시간 회의를 열었습니다.
독립그리스인당 대표인 파노스 캄메노스 국방장관은 "협상 타결 외에 대안은 없다"며 "공산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 대표들이 오늘 브뤼셀에 가는 총리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서명한 공동성명서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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